대한민국 대표 독서치유 심리학자, 김영아 교수가
심리학과 그림책으로 전하는 따듯한 위로
★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추천 ★
★ MC이자 전 KBS 아나운서 전현무 추천 ★
PART1과 PART6은 https://blog.naver.com/gpgp2229/223127556723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 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 붙였다.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세우고 성격을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나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칼 구스타프 융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붙였다.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세우고 성격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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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안주하고 싶을 때,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두려워서 머뭇거릴 때,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 《울타리너머》이다. 책의 마지막 장면을 가슴에 담소 눈을 감은 상태에서 초원을 달리는 자신을 상상해 보기를 권한다. 내면 깊은 곳에서 외치는 '나'의 자기가 자아의 요구를 실현함으로써 온전한 나로 통합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를 바란다.
울타리 너머
2019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작. 아기 돼지 소소는 소년 안다와 함께 아주 커다란 집에 산다. 안다는 소소한테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소는 산책을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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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사탕이
글로연 그림책 시리즈 1권. 섬뜩할 정도로 착한 사탕이가 참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이 익살스러우면서도 통쾌하게 그려진다. ‘착한 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던 사탕이가 동생을 “한 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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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전과 후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된다. 그림책이 주는 공감과 치유라는 말에 무릎을 탁 치고 만다. 그림책과 인용이 가득한 심리학책을 읽는 것은 완전 다른 것이다. 그림책이라고 만만히 보면 안 된다. 부드러운 그림과 흡입력 있는 이야기에 마음의 빗장이 풀리고 나도 모르게 공감하게 된다. 네 잘못이 아니야. 하고 위로를 받으면 서러웠던 감정들이 밀려온다.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덮게 되는 것이 그림치유책이다. 울 수 없는 당신. 그림책을 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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