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말하는 편견가득한 말들. 과연 누가 피곤한 사람일까? 차별을 말한사람? 차별을 말했다고 한사람?
아마 지적당한사람은 민망해서 상대방을 피곤한 사람 취급을 하는게 아닐런지. 편견있는 표현들이 좋은거고 올바른 거면 교과서나 뉴스에서도 표현해야한다. 그렇다고 나도 말하는 모든 것을 올바르게 표현하진 못할것같다. 하나씩 줄여가는 수밖에. 상대방이 잘못 말했다고 지적도 안할것같다. 표현의 자유니깐.
어차피 그 시대의 유행이였던 말들은 지나가고 새로생긴다. 그 때마다 지적할건가? 어렸을 때 멋모르고 썼던 말들도 나이들면 창피한걸 안다. 보면 둘다 피곤한 사람들 아닐까? 서로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자.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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