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 미래의 삶 - '우리 삶을 정복할 챗GTP의 등장' 부분만 간단히 소개합니다.
챗GTP가 쏘아 올린
나는 세상의 혼란을 지켜보면서 중심을 잡고 설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느꼈다.
이 책은 챗GPT의 등장으로 기대와 함께 두려움에 휩싸인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가 우리 앞에 있는지 좀 더 분명히 보여 줘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저자 전상훈, 최서연-
인간과 로봇의 공존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동시에 인간의 존엄성과 인격권 측면에서 인간과 로봇의 법적, 윤리적 대응에 깊은 숙제도 함께 던지고 있다. AI의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독거노인들의 말상대가 되어주는 인공지능, 반려붓 등 인공지능이 장착된 로봇은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는 인간 두뇌의 1,000배에 달하는 데이터들 처리할 정도로 발전할 것이고, 인간과 거의 대등한 감정과 사연적 교류 그리고 애정을 느끼는 수준이 될 것이다. 사람의 심리와 감성 데이터들이 쌓이면, 몇 년 후에는 새로운 데이터 학습 없이도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여겼던 고급 창작 영역까지도 인공지능이 앞서가는 싱귤래리티(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결합이 가져올 미래를 상징하는 용어로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을 넘어서는 기점')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AI가 발전된 2030년의 USM(도심항공모빌리티. 도시형 교통수단)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의 일상
챗GPT의 충격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남지 않길 바란다.
인공지능과 공존해야 하는 삶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냐의 논쟁을 뛰어넘어 어떻게 AI와 공존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내가 몰랐던 나의 잠재력을 찾기 위해 첫걸음을 떼어보길 바란다.
인공지능의 싱귤래리티가 멀지 않았으니까.
자!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챗GPT와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AI시대로 한 발성 큼 내디뎌 보자!
-전상훈, 최서연-
엄마리딩 (홍보라) (0) | 2023.06.03 |
---|---|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박한평) (0) | 2023.06.02 |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양스위엔) (0) | 2023.05.30 |
바로 찾아 쓰는 열 가지 비법 (테리사 A.카던) (0) | 2023.05.25 |
사는 데 꼭 필요한 101가지 물건 (후지오카 미나미) (0) | 2023.05.23 |
댓글 영역